중고나라사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 중고나라에서 사기당했습니다. 제목 그대로. 독일 중고나라 이베이클라인안짜이겐에서 최근 1000유로(한화130만원)에 달하는 큰 사기를 당했습니다. 눈 뜨고도 코 베어 가는 세상, 그말에 아주 딱 맞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독일어를 못 하는 것도 아니고, 판매자가 응답을 안 한것도 아니고, 폭력을 쓴 것도 아닌데.... 그런데도 이렇게 당하네요. 사건 정황 및 과정은 이렇습니다. 아래 밑줄 친 부분을 주의해서 읽어주세요. 구매자: 글쓴이 판매자: 신원미상(신분증 상으로는 뮐러라는 남자) 1. 구매자: 핸드폰을 구매하려고 독일 중고나라에서 판매자에게 연락. 직거래 하고싶다고 함. 2. 판매자: 다음날 오전 연락. 너한테 판매 하고싶다. 근데 자기가 가족들한테 가야 한다며 다음주에 돌아온다고 함. 3. 구매자: 그럼 다음주까지 기다리겠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