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일상이야기 (9)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년 6월 현재 독일 현황과 일상 코로나 바이러스로 일상의 소소한 재미와 외출이 사라진지 언 반 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2020년 초, 언론에 바이러스에 대한 경고 및 중국의 도를 넘은 봉쇄조치 등이 나온 게 엊그제 같은데 180일이 넘는 시간이 지났고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바이러스는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은 현재 일상이 거의 돌아왔고 우한의 봉쇄도 모두 풀렸으나, 종종 확진자가 10명이상 발생하는 도시들은 바로 봉쇄조치에 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6월 초 소식에 의하면 동북지역 지린성의 소도시가 봉쇄됐다고 하네요. 지린성은 우리말로 '길림성'이고 조선족이 많이 사는 곳 중 하나입니다. 현재는 봉쇄가 완화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독일의 일상은 코로나 초기상황보다는 많이 나아진 것 같이(?) 보입니다. 주 별 통..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