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4)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섭) 무한쉴드 생성! S11 실버기어 카트 트위저 요즘 중섭 카러플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시즌 11 “해적”테마에 신규카트나 이벤트가 부쩍 늘어서 과금하는 보람(?)마저 느낄 정도네요. 아래 사진은 현재 진행중인 주사위 이벤트인데 매일 4번 굴릴 수 있고, 주사위만큼 캐릭터가 전진하면서 아이템을 주는 방식입니다. 풍선/오라/코스튬은 이미 받았고 매일매일 소소한 아이템들을 주는 것도 꽤 쏠쏠합니다. 아이템 카트 ‘트위저’ (중국어명칭: 빠라더) 8월 10일까지 뽑을 수 있는 실버기어 카트로 ‘트위저’가 나왔습니다. 중국어로는 ‘빠라더’라고 합니다. K코인 모으기가 생각보다 힘들고 카트 모양이 촌스러워서 안뽑으려다가 페인트질하고 꾸미니 나름 예쁘고 랭전에서 트위저 낀 유저들이 많길래 뽑아봤습니다. 실버기어 140개 쓴 것 같네요. 트위저 영구 획득!!.. 웨섭) 파라곤 특별패키지 - 타이탄도 특가에 획득가능!! 카러플 시즌 7에 등장한 새로운 1대장 차인 파라곤은 이제 빙고가 아닌, ‘패키지’ 형태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빙고카드를 한번에 250개 모아서 차와 캐릭터를 포함한 전체 패키지와 교환하는 형식이죠. 빙고 뽑는 재미는 없어졌지만 300개 이상 빙고카드를 구매하는 흑우짓은 안해도 되서 한편으로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라곤 특별패키지 목록 - 파라곤 - 크리스 - 락앤롤 등장식 - 해커 오라 - 해커 스키드 - 해커 고글 - 해커 머리띠 - 크리스 번호판 - 크리스 흰색 페인트 - 레전드 기념배지 20개 - 풍선 70개 여기에 - 스크롤 상자 300개 - 배찌 선물상자 30개 도 함께 줍니다. 이정도면 진짜 값어치 하는 패키지라고 생각합니다. 붐힐마을 해커 크리스 + 1주년기념 파.. 백신 예약 독일에서 이런 경쟁을 경험할 줄이야 5월 말, 6월 초부터 독일 내 락다운이 눈에 띄게 완화되었습니다. 공식적으로 식당과 카페가 실내영업이 가능해졌으며, 야간 통행금지 조항도 삭제되고, 헬스장도 조건부 오픈이 가능해졌습니다. 여행 측면에서는 이탈리아, 오스트리아는 아무 제재없이 통행이 가능하고 덴마크와 네덜란드 또한 48시간 혹은 72시간 내에 음성 검사지 혹은 예방접종 확인서를 제출하면 격리조차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코로나 초기부터 위험국가로 분류되지 않아서 격리 "권고" 정도 있었지, 14일의 격리를 의무로 강제화 시킨 적은 없습니다. 현재도 한국인은 음성검사지만 내면 입국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행동반경이 넓어지며 억눌렸던 욕구(?)들 때문에 쇼핑이든, 외식이든, 여행이든 움직이려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그에 따라 최.. 독일에서 한국음식 해먹기 아이러니하게도 독일에 오래 살면 살수록 한국음식을 해 먹는 빈도가 높아집니다. 외국생활 초창기에는 현지음식이 궁금하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보다 물가가 저렴한 독일마트에 감탄하며 이것저것 시도해보죠. 그래서 오히려 지금보다 독일에 처음 발을 디뎠을 당시 현지음식을 훨씬 많이 먹었습니다. 덕분에 살도 꽤 쪘었죠. 그 뒤에 다시 한국식습관으로 바꾸면서 다 빠졌지만요ㅎㅎ 신토불이에 역시 습관이 무섭다고, 타지생활이 길어질수록 한국음식 아니면 적어도 아시아음식을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요즘 독일 현지식을 먹는 빈도가 일주일에 하루도 안 됩니다. 기껏해야 피자 한 번 먹는정도가 됐어요(그마저 독일식 아님). 슈니첼이나 학세같은 정통 독일식은 일년에 손에 꼽을 정도로 먹구요. 초창기에 너무많이 먹어서 .. 독일 아이폰용 코로나앱 제대로 작동 안했다 7월 27일 Tagesschau 기사입니다. 굵은 글씨로 된 관련 단어 및 표현은 하단에 정리 해두었습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6월 말부터 독일에도 코로나앱이 생겼고, 설치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SAP와 텔레콤이 공동개발한 이 앱을 설치하고 감염자가 다녀간 장소를 가면 앱이 경고를 해줍니다. 등록된 감염자에 한해 집계된다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불안감을 덜으려 앱을 설치 했었는데, 아이폰용 앱이 며칠에서 몇 주간 제대로 작동을 안했다고 합니다. *** iPhone-Lücke war seit Wochen bekannt 아이폰 (앱)문제 몇 주 전부터 알려져 Die Probleme bei der Corona-Warn-App auf iPhones waren den Entwicklernnach Recher.. 블루베리 농장체험. 할인마트 반 값으로 블루베리 구매하기 요즘 한국도 블루베리 철이라고 하는데, 독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최고품종은 거의 마트나 시장에 납품되고 소비자가 직접 수확해서 먹을 수 있는 농장체험이 개장했어요. 세심하게 따면 마트에서 사는 것 못지않게 좋은 품종을 가져올 수 있어서 주말에 남편이랑 함께 블루베리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농장 정보는 보통 집 주변 길가에 팻말로 붙어있어요 ㅋㅋ 굉장히 구식 아날로그 광고이지만 잊혀지지 않음. 저희가 다녀온 농장의 이름은 Blaubeeren-Fölster(농장주 이름이 푈스터)로, 독일 북부 함부르크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 블루베리 농장체험 (직접 수확) 입장료: 없음 준비물: 블루베리 담을 상자 (크기는 상관 없음). 짧은소매 옷도 가능. 마스크 가격: kg당 4,90유로(약 640.. 집 주변 산책 그리고 오랜만에 독일간식 독일도 사람사는 곳이라 많은 부분이 한국과 비슷하지만, 그 중에서도 한국과 다르게 비교되는 부분은 바로 산책이나 운동할 수 있는 자연환경입니다. 도시생활이 익숙하고, 최대한 도시에 가깝게 지내려는 한국인들과 다르게 독일인들은 도시에 살아도 자연이 있는 시골생활을 동경하고, 나이가 들수록 교외 혹은 작은 마을에서 내 하우스(단독주택)을 짓고 사는 게 꿈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집을 짓고 살 수만 있다면 과감히 도시생활을 포기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그래서인지 집 주변에 산책로가 많고 잘 가꿔져 있는 편인데요, 도시에 살더라도 조금만 걷다보면 금새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즐비합니다. 한국처럼 건물마다 번호를 붙인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없고 사무실 단지도 몰려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시내에서 10분만 걸으면 .. 중국, 청두 미국대사관 폐지하기로 7월 24일 Tagesschau 기사입니다. 관련 단어 및 표현은 하단에 정리 해두었습니다. China lässt US-Konsulat in Chengdu schließen 중국, 청두 미국대사관 폐지하기로 Die diplomatische Krise zwischen China und den USA verschärft sich weiter. Als Reaktion auf die Schließung eines chinesischen Konsulats im texanischen Houston hat China seinerseits nun die USA aufgefordert, ihre diplomatische Vertretung in der südwestchinesischen Stadt Chengdu zu s..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