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4)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첫 화성탐사선 화성으로 출발 2020년 7월 23일 Tagesschau 뉴스입니다. China startet erste Mars-Mission 중국, 첫 화성미션을 시작하다 Die Sonde "Tianwen-1" ist gegen 6.45 Uhr deutscher Zeit vom Weltraumzentrum auf der chinesischen Insel Hainan auf einer Trägerrakete des Typs "Langer Marsch 5" gestartet. Im Februar 2021 soll das Raumschiff den Nachbarplaneten der Erde in 55 Millionen Kilometern Entfernung erreichen. "Tianwen-1" soll zunächst einige.. 무심코 쓰는 우리말 중 독일어. 한국어 속 독일어 찾기 우리말 한국어에는 외국에서 들어온 외래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 중 우리가 무심코 쓰고있는 독일어로는'아르바이트', '샬레', '호프', '프레첼', '닥스훈트', '쿤스트'등 일반 명사 뿐 아니라 '초코하임', '하우젠', '트롬', '아펠바움'과 같이 브랜드 명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 중 흔히 쓰이는 단어와 브랜드 명의 원어 의미 및 쓰임을 정리 해보려 합니다. *** 아르바이트 (원어: Arbeit) 직업/일자리. 한국어에서는 파트타임 직장을 뜻하지만 독일에서는 기본적으로 노동 자체, 혹은 정규 풀타임 잡을 지칭해요. 독일에서 파트타임 일자리는 'Teilzeitarbeit(타일차잍아르바이트: 시간제 일)' 혹은 영어 그대로 Part-Time Job 이라고 부릅니다. 더 쉽게 Kleinjob(클라인.. 독일에서 물건 구매 시 꼭 보관하세요. 영수증 보는 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일에서 물건을 구매했을 때 발행 해주는 영수증을 읽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독일에서는 주로 영수증을 크게 두 가지 종류로 주는데요, 하나는 일반 마트에서 발행하는 기다란 종이 영수증이고, 하나는 A4용지 사이즈에 인쇄해서 도장을 찍거나 사인을 해서 주는 영수증입니다 (사인이 없는 것도 많아요). 독일에 살다보면 이 영수증 때문에 종종 울고 웃는 일이 발생하는데,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또 필요한 경우가 다음과 같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 물건의 환불/교환 - 물건의 개런티(서비스 기간) 시작 시점을 알려주는 증명서 - 수리받을 때 제시해야 함 - 중고거래 시 영수증이 있으면 가격이 올라감 한국에서는 전자제품을 사면 영수증보다 온라인에 제품을 등록하거나 일련번호 등으로 조회를 하는.. 코로나백신, 희망적인 전망 (7/20일자 뉴스) 2020년 7/20일자 Tagesschau 뉴스입니다. Hoffnung auf Impfstoff wächst 백신에 대한 희망이 커지다 Von Christian Baars und Oda Lambrecht, NDR NDR, 크리스티안 바스 및 오다 람브레히트 Die wissenschaftliche Fachzeitschrift "The Lancet" hat zeitgleich die Ergebnisse von zwei Impfstoff-Studien veröffentlicht, eine von einer britischen Forschergruppe, die andere von chinesischen Wissenschaftlern. Beide arbeiten an ähnlichen Impfstoff-Kand.. 독일 중고차 살 때 주의사항 (고객한테 수리비 뜯어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독일 중고나라 이베이클라인안짜이게에서 사기를 당했던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진행중인 사건인데, 이 일을 처리하다보니 제가 작년에 당했던 중고차 사고사기가 생각나더라구요. 잘 지내다가 가끔 이런 일이 생기는 걸 보면 정말 액땜용 사고라는게 있는건지도 모르겠어요. 그 때도 금액이 1000유로였네요. 정확히 1000유로였고, 정말 억울하게 뒤집어써서 눈물을 머금고 버티다가 돈을 줬던 일이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독일서 중고차 매매하실 분들은 조심하세요. *** 사건 전말은 이렇습니다. 1. 독일에 있는 공식 푸조대리점에 중고차를 보러 감 (미리 예약하고 차량도 지정해놓음) 2. 딜러가 차를 보여주고 Probefahrt(시승)을 해볼거냐고 물음, 해보겠다고 함 3. 시승 이전에 보험관련사.. 독일에서 취업하기 - 2차 인터뷰 준비하기. 자주하는 질문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 독일취업 과정 2번째 관문 채용담당자(팀매니저) 인터뷰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회사에 따라 두 번째 인터뷰가 최종 인터뷰가 될 수도, 한 단계 정도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함께 일하게 될 사람들과 인터뷰 하는 과정으로, 사실 이 부분은 직무마다 회사마다 인터뷰 방식이 천차만별인데요. 예를 들어 데이터 분석이나 코딩 등 전문기술이 중요한 자리라면 그자리에서 과제를 주고 풀어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대한 제너럴하게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2차 인터뷰 참여자: 지원자, 팀 멤버1-3명(매니저 및 실무자), HR매니저(경우에 따라 안 들어옴) 시간: 45분~2시간(회사에 따라 다름) 이 과정에서는 본격적으로 직무 및 지원자의 성격.. 독일에서 취업하기 - 서류전형 및 HR인터뷰. 과정, 팁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일에서 취업에 도전하는 데 필요한 첫 번째 절차, 서류전형과 HR인터뷰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독일에 있는 독일기업 및 외국기업들 통틀어서 대부분 첫 번째 과정은 서류전형입니다. 다만, 우리나라 대기업처럼 공채시스템이나 몇 천 자씩 되는 자기소개서 전형이 없습니다(자소서 스트레스 해방!). 따라서 모든 포지션은 개별적으로, 공석이 날 때마다 채용이 이루어집니다. 즉 1년 내내 채용중이지만 내가 원하는 자리는 언제 나올지 모른다는거죠. 채용공고는 보통 첫 번째로 회사홈피 Career 페이지, 링크드인, 스텝스톤 등의 순서로 업로드 됩니다. 소셜미디어에 공고가 있어도 회사 홈페이지에 없는 자리라면 이미 모집이 끝났거나 다른 이유로 채용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다른 방식으로는 .. 여권 재발급 및 갱신하기. 독일 내 한국 영사관 연락처 독일내 한국 영사 및 대사업무를 보고 있는 공관의 위치는 본, 베를린, 프랑크푸르트암마인, 함부르크로 총 네 군데 입니다. 이중에서 총영사관은 프랑크푸르트 및 함부르크 공관이며, 베를린은 대사관, 본은 분관입니다. 공관이 있는 지역에 거주하면 간편하게 들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지역에 산다면 우편으로 업무처리를 하거나 날잡고 다녀와야 합니다. 이번에 제가 받은 여권업무는 작년부터 우편접수가 불가능하여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여권 수령은 우편으로 할 수 있음). 방문한 공관은 함부르크 총영사관이었습니다. *** 1. 본Bonn 분관 주 소 : Außenstelle der Botschaft der Republik Korea (Bonn)Godesberger Allee. 142-148, 53175 ..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