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에게 가장 중요하면서도 지원 전에 알고싶은 정보 중에는 근무환경, 연봉조건, 현재 근무자들의 평가, 인터뷰 과정, 경험담 등일겁니다. 구인자가 구직자에게 궁금한 점이 많듯 구직자도 본인이 일할 회사에 대해 궁금한 것은 당연한데, 이러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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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UNUNU 쿠누누
Arbeitgeber bewerten ✍️ Finde deinen besten Arbeitgeber 🤝
72% (+1% zum Vortag) der Arbeitgeber gehen gut mit der aktuellen Corona-Situation um. Diese stellt uns alle vor Ungewissheit. Um voneinander zu lernen, bitten wir alle Mitarbeiter und Arbeitgeber, ihre Erfahrungen zu teilen. Aktuell haben bereits 3.215 Arb
www.kununu.com
웹사이트 첫화면에도 나와있듯 쿠누누는 Arbeitgeber(회사/고용자)를 bewerten(평가)하는 곳입니다. Arbeitgeber란에 알고자 하는 회사명을 입력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시로 독일의 유명 체인 슈퍼마켓인 Edeka를 검색 해봤습니다.
상당히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먼저 쿠누누 평점은 3,4점. 평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4점이 넘어가면 굉장히 높은 점수입니다. Weiterempfehlung 추천도는 66%, Mitarbeiter 근무자 645명의 평가는 평균 3,5점 입니다. Bewerber 지원자 평가는 3,4점이네요. Azubis 교육생 7명은 1,9점을 주었습니다. 교육생 부분은 평가자 수가 너무 적어서 전체를 대변할 수 없겠지만 프로그램에 뭔가 개선할 점이 있나보네요.
어디까지나 쿠누누에 정보를 입력한 데이터만 기준으로 검색되므로 전적으로 신뢰하기 보다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Bewertungen 평가 탭입니다. 여기는 별점별로 평가를 볼 수 있습니다.
Verbesserungsvorschläge 개선제안점, Karriere/Weiterbildung 커리어/교육, Vorgesetztenverhalten 매니저 태도/ Kommunikation 소통 - 별로 평가자의 의견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 가장 흥미로운 Gehalt 연봉/보수 탭으로 가보겠습니다.
월급정보 역시 정보를 입력한 사람들의 데이터가 기준이므로 편차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 Verkaufskraft(판매인력)의 평균 월급은 업계 최하 14,100유로, 최고 33,000유로 입니다. 경력, 조건, 근무지 등이 차이의 원인이 되겠네요.
여기서 본인이 지원한 Position(Jobtitle)을 입력, 결과를 참고해서 대략적인 희망연봉을 정하면 됩니다. 희망연봉이 아무리 높다고 해도 업계평균 자체가 낮다면 원하는대로 안 될 확률이 높겠죠. 또한 지원한 포지션과 일치하지 않더라도 비슷한 포지션의 연봉을 참고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제가 자주 참고하는 부분은 Firmenkultur 기업문화 부분입니다.
기업 분위기가 전통적인지, 현대적인지, 워라벨은 지켜주는 편인지, 직원들간의 분위기는 좋은 편인지 짐작 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팀과 사람에 따라 실제로 느끼는 부분은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지원자들의 인터뷰 후기, 인터뷰에서 나왔던 질문 등에 대한 정보도 있으므로 쿠누누 사이트에서 이것저것 눌러보시면서 검색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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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쿠누누와 유사한 하기 사이트들도 추천합니다.
사용법은 쿠누누와 비슷하고 쉬워서 바로 적응하실 수 있을거예요.
2. Glassdoor 글라스도어
https://www.glassdoor.de/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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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ein Chef 마인쉐프 (나의 보스)
4. Companize 컴페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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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 wissen, wie wichtig Ihr Ruf als Arbeitgeber und Online-Bewertungen sind, haben ein Firmenprofil – und wünschen sich mehr und aktuellere Bewertungen? Möglichst mit angemessener Note? Ok, "angemessen" ist natürlich re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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